더(THE)AI태권도(대표 최중구/ 이하 더태권도)와 태권블록(대표 신창섭)이 지난 8월 29일(토) 업무체결을 진행 했다. AI기반 태권도와 블록체인 기반 태권도 업체의 첫 업무 협약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양 업체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태권도장을 살리기 위해 포스트 코로나19를 준비하는 연구 개발에 합의하고 활발한 교류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특히 더태권도는 AI 기술 개발을 위한 첫 정부사업에 사업자로 선정되어 연구개발에 탄력을 붙이게 되었다. 블록체인 기반 수련이력제 개발과 온라인수련 시스템을 개발 중인 ㈜태권블록은 더태권도와 협약을 통해 한층 더 현장 중심의 플랫폼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더태권도 최중구 대표는 “ 앞으로 일선 태권도장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 접목은 이제 피해 갈 수 없는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지도자들이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태권도 학습 플랫폼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