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21년 12월 4일, 오전 10시-12시
장 소 : 경기도 광명시 모세로 40 2층 한양태권도장
┕ https://place.map.kakao.com/10518153
┕ 지하철 7호선 철산역 4번출구 하차 도보 10분
자 격 : 누구나 (초보자 환영, 유단자 우대)
세미나 비 : 3만원 (현장접수)
신청 : https://forms.gle/piJod65ZggaSP9UN7
안내 : https://blog.naver.com/stclynx/222567565546
* 세미나는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 백신접종에 관한 증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세미나 지도 사범은 오길한 사범과 김태호 사범 입니다.
( 두 분 모두 현직 국기원 태권도 사범입니다.)
* BTS와 오징어게임으로 한국의 문화적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한류의 원조인 태권도 중에서 가장 독자적으로 발전한 유파가 문무빈태권도입니다. 효율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한국인의 심성에 맞는 신토불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 문무빈태권도는 현행 태권도의 발차기를 모두 수용하고 있으며 그 바탕 위에 손기술 위주로 발전하였습니다.
* 서양격투기인 권투를 받아들이고 분석하였습니다. 하지만 문무빈 태권도는 맨손무술과 동아시아 무술의 정체성에 맞게 발전하였습니다. (권투에 대한 태권도의 응답!)
* 문무빈 태권도는 ITF태권도와 태권도 문무관이 전신이며, 국기원 창립에 참여하지 않고 꾸준히 손기술을 위주로 발전해 왔습니다.
* (지난 수십 년 동안 모든 무술의 선전문구였던…)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 여성이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무술
* 문무빈 태권도의 창시자는 김창영 총재입니다.
김창영 총재 약력
1954년 당수도 권무관 입관
국제태권도연맹 문무관 창설동참
국제태권도연맹 문무관 경남본부 수석사범 역임
국제태권도연맹 문무관 총본관 수석사범 역임
국제태권도연맹 국제사범양성소 2기 입소 최우수 사범으로 수료
태권도 문무관 신기술개발위원 역임
태권도 문무관 사식도 개발 참여
세계문무도연맹 창설 신호균, 박영수, 김창영
제2대 문무관 총관장 취임
세계문무빈태권도 창시
* 문무관은 문무타격도, 프로태권도, 천무극 등 여러 단체로 분화했으며 문무빈 태권도는 손기술의 극의를 추구하며 발전해왔습니다.
* 1960년대 후반 정부의 명령으로 태권도 문무관은 북한의 격술을 이길 목적으로 사식도를 창안했으며 이것은 한국에서 자생한 독자적이며 독창적인 무술 이론입니다.
* 문무빈 태권도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 동작에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여야 한다.
(동작은 공격과 방어로 나누지 않고 한 동작 안에 공격과 방어를 같이 구성합니다.)
2) 반탄력이 크게 작용하는 동작이어야 한다. 반탄력은 가속력과 파괴력을 매우 증가시킨다.
3) 연결 동작이 가능해야 한다. 공방의 리듬이 끊어지면 상대방이 반격할 틈이 생긴다. (연계기와 콤비네이션 기술을 중요시합니다.)
4) 강유(剛柔)가 함께 함축되어야 한다. 강은 파괴력은 강하나 동작의 리듬이 끊어지기 쉬우며 유를 사용하여 받으면 분쇄되기 쉽다. 반면에 유만을 사용한다면 연결성은 좋으나 파괴력이 약하고 가속력이 떨어지기 쉽다. (강약중강약)
5) 동작의 정확성이 있어야 한다. 정확성이 모자란 동작은 목표의 공격에 대한 적중률이 낮아지며 적중되지 않는 공격은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