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태권도연맹 회장으로 사에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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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이 이란태권도연맹 회장 선출

2026년까지 4년 임기의 이란 태권도연맹 회장으로 하디 사이에이(Hadi Saei)가 선출되었다.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 아카데미 올림픽에서 열린 선거에서 사에이는 56표 중 29표를 얻었다. 2001년부터 이란 태권도연맹 회장을 역임한 무하마드 풀라거는 27표로 2위를 차지했다.

45세의 사에이는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이란 선수이자 9개의 월드 클래스 타이틀을 획득한 레전드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