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2022년 아프리카 태권도 선수권 대회 유치 경쟁

0
르완다

르완다가 2022년 아프리카 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경쟁에 나섰다.

르완다 태권도 연맹의 데이비드 하키지마나 회장은 “우리는 아프리카 태권도 연합(ATU)에 요청을 보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가 입찰을 따내서 유치하기를 바랍니다.”

올해 아프리카선수권대회는 7월과 9월중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르완다는 한 번도 이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으며 최근 대회는 지난해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열렸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르완다 태권도 선수 3명이 선발되었으나 단 한 명도 출전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