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코파 칠레 태권도 대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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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코파 칠레 태권도 대회 확정 – Insidethegames.biz
산티아고 코파 칠레 태권도 대회 확정 – Insidethegames.biz

코파 칠레 태권도 토너먼트가 이달 말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열린다. 1월 28일과 29일, 30일 3일간의 대회가 예정되었다.

시니어, 유소년, 청소년 부문의 경기와 품새 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칠레 태권도 연맹가 주관하며 선수와 코치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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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페르난다 아기레는 공항에서 COVID-19 양성 반응이 나와 올림픽 진출이 좌절됐다.

칠레는 작년 도쿄 2020 올림픽에 선수 한 명을 보낼 예정이었지만 대상자인 페르난다 아기레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후 여자 57kg 이하급에서 기권해야 했다.

그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도쿄로 여행한 후 공항에서 두 번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귀레는 리마에서 열린 2019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년 팬아메리칸 게임은 산티아고에서 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