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챔피언 파니팍 웡파타나킷이 2021년 태국 최고의 여성 아마추어 선수로 선정되었다.
웡파타나킷은 태국 체육청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고, 12월 16일 방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쁘라윳 찬오차 총리로부터 트로피를 받았다.
웡파타나킷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아드리아나 세레소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
2020년 도쿄올림픽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아드리아나 세레소를 꺾고 우승했으며 2016년 리오올리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녀의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태국의 유일한 금메달이며, 역대 10번째 올림픽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