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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진 예감, 6월 태권스테이 ‘15일부터 판매’

태권도를 활용한 스포츠 관광 상품인 태권스테이가 15일부터 6월 상품을 판매한다. 지난달 중순 진행한 5월 태권스테이는 단 하루만에 매진되며 벌써부터 6월 예약 가능 일자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참가 접수 시작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금)부터 30일(화)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중국 타이위안,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 개최지로 결정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26명의 태권도 국제심판과 각국 지도자들의 조인트 캠프가 열리는 무주 태권도원에서 세계태권도연맹은 임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그랑프리 파이널 및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 개최지를 결정했다.

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힘든 무예,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

2024년 5월 11일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이 있었습니다. 문무빈태권도는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 힘든 무술입니다. 배울 장소가 없고 이론적, 기능적으로 어려운 문무빈태권도를 매주 1회씩 꾸준히 5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국립태권도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인증’획득

태권도원의 국립태권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박물관 운영 전반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말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달까지 이의 신청 절차 등을 진행했다.

“전자호구 체험해 볼래” 태권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 모집

태권도원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소피아, 제2회 불가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개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소피아에서는 제2회 불가리아 오픈 G1 2024 국제 태권도 토너먼트 제2회가 개최한다. 30여 개국에서 온 1,700명 이상의 태권도 겨루기와 품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태권도원의 헌혈증 기부 전통, 올해도 이어져

태권도원은 29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태권도인도주의재단이 아즈라크 난민 캠프를 변화시키다.

태권도인도주의재단(THF)의 아즈라크 난민캠프 요르단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8년 개관한 '인도주의 태권도 센터'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2024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 실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활동할 실기교수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취약계층 대상 연간 160회 태권도 교실 운영

태권도원은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고자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국기원,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 본격 가동

국기원이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소위원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안 심의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