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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태권도 꿈나무들의 무대, 후자이라 2025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 예정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아랍에미리트 후자이라에서 제7회 세계태권도카뎃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1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선수들이 참가 대상자이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중남미 3개국서 태권도 알린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하 시범단)이 중남미 3개국에서 태권도를 알린다. 국기원은 5월 7일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남승현 시범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3개국 파견을 위한 결단식을 가졌다.

국기원, 가수 진미령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과 문화 외교 나선다”

국기원은 오는 5월 7일(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 본관에서 가수 겸 방송인 진미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진미령은 1970년대 데뷔 이후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가수입니다.

5월부터 태권도원 무료입장, ‘유채꽃도 활짝’

태권도원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5월부터 입장료를 무료로 변경하는 등 태권도 문화 확산을 통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태권도원 내 유채꽃도 피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태권도원 상설공연, 여수 거북선 축제장에서 선보여

태권도원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59회 여수 거북선 축제장을 찾아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는 등 태권도 시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2025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난민 아동과 청소년에게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한 ‘2025 호프 앤 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3일(현지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5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 요르단서 개막

태권도를 주축으로 시작된 난민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스포츠 축제 ‘호프앤드림스 스포츠 페스티벌(Hope and Dreams Sports Festival)’이 30일(현지시각) 요르단 내 시리아 난민 보호구역에서 개막했다.

태권도원, 정상기 국립태권도박물관장 임명

태권도원은 4월 7일 국립태권도박물관장에 정상기 전 국립전주박물관장 직무대리를 임명했다.

국기원, 원장 선거인 수 대폭 확대, 1,300명서 2,000명으로

국기원이 원장 선거인 수를 1,3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을 완료했다. 심사추천권자 선정 비율을 늘려 선거인 수를 확대하고, 임원 명칭 및 임기 명확화, 불필요한 규정 삭제 등 규정 체계를 정비했다. 다만, 이사추천위원회 구성은 문체부 불승인으로 현행 유지된다.

태권도원, 독립기념관과 업무협약 체결

권도원과 독립기념관은 3월 14일 업무협약을 맺고,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태권도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2025년 독립기념관 등에서 태권도 상설공연을 추진,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국기원, 유급자 품새 교육 영상 제작 ‧ 공개

국기원이 태권도 수련생을 위해 제작한 유급자 품새 8개의 교육 영상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유급자 품새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각 품새의 뜻과 핵심 내용을 담아 1편씩 총 8편으로 구성했다.

‘태권도 봉사단’, 나미비아·알바니아 등 8개국 파견

태권도원은 태권도 지도와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와 태권도 위상을 높일 ‘태권도 봉사단’을 15일부터 해외로 파견한다. ‘태권도 봉사단’ 해외 파견 국가는 나미비아, 몽골, 브라질, 엘살바도르, 호주, 바누아투, 라트비아, 알바니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