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은 오는 5월 7일(수)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 본관에서 가수 겸 방송인 진미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진미령은 1970년대 데뷔 이후 ‘소녀와 가로등’, ‘하얀 민들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여성 가수입니다.
국기원이 원장 선거인 수를 1,300명에서 2,000명으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을 완료했다. 심사추천권자 선정 비율을 늘려 선거인 수를 확대하고, 임원 명칭 및 임기 명확화, 불필요한 규정 삭제 등 규정 체계를 정비했다. 다만, 이사추천위원회 구성은 문체부 불승인으로 현행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