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을 딴 몽골의 볼로르-에르데네 간바트와 엥흐투야 쿠렐바토르가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패러태권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귀국길에 환대를 받았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 동료 태권도 선수들로부터 의장행렬과 꽃을 받는 등 영웅의 대접을 받았다. 가족과 친구들도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나왔다.
뱌체슬라프 킴은 1995년부터 협회를 이끌던 샴사트 이사베코프의 뒤를 이어 2013년에 처음 당선되었다. 이사베코프는 카자흐스탄 태권도 연맹의 명예 회장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 알마티, 심켄트의 연방 수장들이 참여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