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도 비대면훈련을 통해 감염예방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선수촌내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어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퇴촌된 상태에서 훈련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국기원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상근 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3차 실기평가를 실시했다. 6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실기평가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실기평가를 거쳐 선발된 25명의 지원자가 참가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19일(금)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