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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대표, 코로나속에서도 비대면 훈련으로 구슬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도 비대면훈련을 통해 감염예방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선수촌내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어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퇴촌된 상태에서 훈련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KTA, 코로나19 피해 태권도장에 2개 사업 약 160억원 정부 지원 사업 추진

대한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 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태권도장을 지원하기 위해 △(가칭) 태권도 경력 청년 일자리 지원 △(가칭) 민간체육시설 이용료 환급등 약 160억 원 규모의 2개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태권도 명예 6단증’받은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태권도원은 18일(목)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에게 태권도 명예 6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과 띠를 전달했다.이날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열린 명예 6단증 전달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다미르 쿠센 대사 등이 참석했다.

KTAD,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 직접 나선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직접 나서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장용갑 회장과 박성철 실무부회장 등이 직접 일선으로 나서 시도협회와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업 등의 실업팀 창단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상근 단원 실기평가

국기원이 2020년도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의 상근 단원 선발을 위한 최종 관문인 3차 실기평가를 실시했다. 6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실기평가에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실기평가를 거쳐 선발된 25명의 지원자가 참가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19일(금)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열 원장의 복귀는 위기의 국기원을 구할 것인가?

지난 2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을 인용하면서 국기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원장이 직무가 정지되는 위기 상황을 맞이한 최영열 국기원 원장이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등 소송이 취하되면서 90여 일 만에 직무 수행에 들어갔다.

국기원, 창고 바닥났나?

국기원은 5월 27일(수) 오후 3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재적이사 21명 중 13명이 출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올해 예산을 긴축재정으로 운용하는 것을 의결했다.

국기원, ‘2020년도 고단자 심사’ 재개

국기원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개최를 연기했던 ‘2020년도 제1차 고단자 심사를 재개한다.이번 고단자 심사는 6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응시자(재응시 포함)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방역 대책을 갖춰 시행한다.

세계최초, 태권도 고단자 품새 온라인 세미나

태권도계의 대표적인 해외파, 강익필 사범(태강원)이 태권도 고단자 품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사용하여 9일 동안 매일 90분씩 고려 품새부터 일여 품새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기원태권도시범단,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라인 공연 개최

국기원태권도시범단이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을 개최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섭, 강성종 자문위원, 국기원태권도시범단 격려

이동섭, 강성종 국기원 자문위원이 생방송 온라인 공연 ‘위대한 태권도: 하이킥(Great Taekwondo: Hi Kick)’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국기원태권도시범을 격려했다.

청각장애인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6월부터 본격 훈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행하지 못했던 2020년도 청각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의 강화훈련을 오는 6월부터 진행하기로 했다. 올해 국가대표선수단의 목표는 오는 10월 그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2020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의 종합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