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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배우기 힘든 무예,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

2024년 5월 11일 문무빈태권도 2단 승단식이 있었습니다. 문무빈태권도는 세상에서 제일 배우기 힘든 무술입니다. 배울 장소가 없고 이론적, 기능적으로 어려운 문무빈태권도를 매주 1회씩 꾸준히 5년간 수련해 왔습니다.

국립태권도박물관,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인증’획득

태권도원의 국립태권도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박물관 운영 전반에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인증’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작년 말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달까지 이의 신청 절차 등을 진행했다.

“전자호구 체험해 볼래” 태권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참가 모집

태권도원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태권도 관련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태권도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와 기관에 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다.

소피아, 제2회 불가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개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소피아에서는 제2회 불가리아 오픈 G1 2024 국제 태권도 토너먼트 제2회가 개최한다. 30여 개국에서 온 1,700명 이상의 태권도 겨루기와 품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태권도원의 헌혈증 기부 전통, 올해도 이어져

태권도원은 29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 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태권도인도주의재단이 아즈라크 난민 캠프를 변화시키다.

태권도인도주의재단(THF)의 아즈라크 난민캠프 요르단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2018년 개관한 '인도주의 태권도 센터'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2024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 실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년 교수 및 평가위원 표준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활동할 실기교수 42명, 이론교수 16명, 평가위원 31명 등 총 89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원, 취약계층 대상 연간 160회 태권도 교실 운영

태권도원은 체육활동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권도를 통한 건강 증진 및 태권도 보급에 이바지하고자 ‘2024 태권도 희망나눔 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국기원,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 본격 가동

국기원이 예결산안심의소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소위원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확정안 심의에 착수했다.

세계태권도 품새 랭킹, 미국 선수 3명이 선두 질주

세계태권도 품새 랭킹에서는 미국 선수 3명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라이언 레알, 성민기, 아달리스 무노즈가 품새 6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레알은 남자 공인 품새 30세 이하 부문에서 214.46점으로 연말 최고 성적을 거뒀다.

우크라이나, 세계태권도연맹 비난

블라디슬라프 라린을 포함한 러시아 선수들이 중립국 깃발을 들고 국제 대회에 참가하도록 허용한 WT의 결정은 우크라이나 국가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 바딤 구트사이트와 우크라이나 청소년 체육부 마트비 비드니 장관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태권도원의 전지훈련 유치 및 참가 성과

태권도원은 2024년 태권도원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2023년도에 전지훈련을 위해 태권도원을 다녀간 선수, 수련생이 12,969명에 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