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국기원, 태권도 교본 출판기념회 개최

국기원이 ‘태권도 교본 출판기념회(이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7월 7일(목) 오전 11시부터 삼정호텔 아도니스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는 태권도 교본 한글판과 영어판 발간을 축하하고, 일선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을 교육할 때 교본을 활용하도록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 개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이하 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토), 21일(토),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WT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21일 고양서 개막

4월 21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전 세계 63개국 선수 760명, 임원 224명 등 역대 최다 참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2022 WT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나흘간 일정의 개막식이 열렸다. 

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I ’성공리에 개최

태권도원이 주관하고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한‘무주 태권도원 온라인 2022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I(이하 온라인 품새 오픈 챌린지 I) 대회가 4월 20일 결승 경기를 끝으로 성공적인 막을 내렸다.

국기원, 2만 달러 상당 우크라이나 태권도 가족 지원

국기원이 전쟁의 참화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태권도 가족을 위해 약 2만 달러의 상당의 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속히 협의해 우크라이나를 떠나 인접 국가인 폴란드로 피란한 협회 관계자들의 안정적인 체재와 운영을 돕기로 했다.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세계태권도연맹과 국기원은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상호 업무협력을 하며 세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하였다. 국기원의 해외승단업무 및 기타 해외사업을 WT 국가협회와 긴밀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WT,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명예 태권도 단증 철회

세계태권도연맹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태권도 명예 단증을 철회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정원 WT 총재는 WT 비전 및 존중과 관용의 WT 가치에 어긋나는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무고한 생명에 대한 잔인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철회 결정을 한 것이다.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 첫발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을 위한 공고와 접수가 진행된다. ‘2022년 태권도대사범 지정’은 태권도 고단자 사범 중에서 높은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하고 귀감이 되는 사람을 지정해 명예를 기림과 함께 태권도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태권도, 본격적인 가상 스포츠의 길로 들어서나?

IOC가 태권도를 포함한 경기의 가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IOC는 작년 3월 12일 IOC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된 ‘올림픽 아젠다 2020’은 15개의 권고안을 담고 있다. 권고안은 올림픽의 디지털화를 포함하고 있다

국기원, 개원 50주년 맞아 16년 만에‘태권도 교본’발간

국기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16년 만에 ‘태권도 교본’을 발간했다. 이번 교본은 지난 1987년 11월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처음으로 발간한 이후 2005년 9월 증보판에 이어 새롭게 펴낸 전면 개정판이다.

태권도가 코로나19따위에게 질 수 있나!

라즈푸트는 미국 뉴욕주 리버데일에서 '워리어스 태권도'라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라즈푸트의 체육관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전염병이 도시를 황폐화하면서 폐쇄돼었다. 학생이 없다는 것은 수입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라즈푸트는 임대비를 밀리게 되었다. 

일상의 영웅 :줌으로 태권도를 가르치고 가정 방문하는 태권도 사범

블레이크 롱쇼어는 8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태권도 사범이 된 지금, 그는 학생들에게 줌 수업을 진행하며 태권도 방문지도를 하고 있다. 롱쇼어는 판데믹때문에 사회적인 접촉이 사라진 아이들을 위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일상의 영웅이며 태권도 사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