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승 진출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는 사전 시청자 투표 3팀과 현장 투표 1팀 사회자 결정 1팀 등 5팀이 진출하는데 WT 시범단은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가상현실 태권도 경기가 현실화되는데 종주국 한국의 대응은?

세계태권도연맹은 싱가포르의 리프렉스 테크놀로지와 손잡고 가상 스파링 경기를 선보였다. 스포츠의 디지털화는 IOC에서 추진하는 미래의 모습이다. 태권도 가상 스파링 경기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무술의 새로운 학습방식, E-무도는 가능할까

태권도는 e-sports가 될 수 있을까? 현재 IOC주관으로 싱가포르에서 태권도의 가상 스파링 경기를 제작하고 있다. IOC의 미래 계획은 스포츠를 가상화하거나 비디오 게임을 올림픽 종목으로 만드는 것이다.

국기원, 오토 릴러 주한미특수전사령관에게 명예단증 수여

국기원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오토 K. 릴러(Otto K. Liller, 준장) 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스티븐 화이트 주임원사에게도 명예 3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보급에 일조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국기원 WTA, ‘성인·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개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성인·노인 태권도 교육과정교재‘를 개발했다. 연수원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연령대가 유소년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하기 위한 취지를 갖고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교재 개발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 발간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이 ’태권도 호신술 지침서’를 발간했다.통합본을 비롯해 1, 2, 3급으로 구분, 발간한 지침서는 태권도 지도자가 수련생에게 호신술을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표준 지도법을 담고 있다.

국기원,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공개 모집

국기원이 ‘2021년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범단의 감독, 코치와 단원 그리고 운동처방사 등이다. 감독은 국기원 태권도 7단 이상, 해당 분야 7년 이상의 경력, 코치는 국기원 태권도 5단 이상, 5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CI, 새롭게 바뀐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로고가 새롭게 바뀐다. 새 로고는 태권도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태권도 동작을 삽입해 굳건한 정신 무장으로 더 큰 세계를 지향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국기원은 이어 후속 조치 매뉴얼 제작에 착수할 방침이다.

WT, 슈퍼탤런트 쇼 오픈

WT가 지난해부터 야심 차게 준비해온 슈퍼탤런트 쇼(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나이, 성별, 태권도 수련에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태권도 동작을 응용해서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60초 이내 영상을 촬영해 4월 19일까지 WT 사이트에 등록하면 된다.

KTA, 태권도장 교육강사 첫 공개 모집

대한민국태권도협회가 ‘태권도장 교육강사’를 처음으로 공개 모집한다.태권도 지도법과 태권도장 경영법 분야의 강사 5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희망자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지원 서류를 협회 이메로 제출하면 된다.

영화배우 황정리,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국기원은 3월 2일(화) 영화배우 황정리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현재 ‘황정리 세계무술총연합회’ 총재로 활동 중인 황 홍보대사는 미주, 유럽, 중남미를 돌며 세미나를 실시하는 등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정통 태권도인이다.

임신자 교수, 신간 ‘태권도 개론’ 출간

경희대학교 임신자 교수가 공저한  '태권도개론'을 출간했다. 태권도개론은 태권도를 무도와 스포츠 태권도로 구분하여 태권도의 역사와 정체성을 구분 정리하였고, 태권도의 철학적 관점, 윤리적 특징, 태권도 품새와 겨루기 그리고 시범의 이론들을 개념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