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푸트는 미국 뉴욕주 리버데일에서 '워리어스 태권도'라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라즈푸트의 체육관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전염병이 도시를 황폐화하면서 폐쇄돼었다. 학생이 없다는 것은 수입이 없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라즈푸트는 임대비를 밀리게 되었다.
블레이크 롱쇼어는 8살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태권도 사범이 된 지금, 그는 학생들에게 줌 수업을 진행하며 태권도 방문지도를 하고 있다. 롱쇼어는 판데믹때문에 사회적인 접촉이 사라진 아이들을 위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세워주는 일상의 영웅이며 태권도 사범이다.